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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천 "토르:러브 앤 썬더" 후기영화 리뷰 2022. 7. 6. 17:38
안녕하세요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토르:러브 앤 썬더입니다. 일단 추천하기 전에 너무 유명한 영화이죠.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던 개봉 영화라서 개봉하자마자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 입에는 오르락내리락하는 중에 있습니다.
저도 워낙 마블의 팬이기도 하고 제일 좋아하는 히어로가 토르와 스파이더맨이기 때문에 이번 영화 예고편이 떴을 때부터 너무 기대되는 영화였습니다. 무엇보다 마블 시리즈 영화는 평가가 좋던 안 좋던 모두 챙겨보았고, 마블 드라마도 모두 보았습니다. 그만큼 좋아하는 마블 중에서도 제일 좋아하는 토르가 개봉한다니 기대가 될 수밖에 없는 영화였죠ㅎㅎ
이번 영화의 내용에서 제일 앞에 붙는 서두는 "슈퍼 히어로 시절이여 안녕"ㅠㅠ 무언가 추억의 마블 어벤져스 히어로들이 차기 히어로들에게 자리를 모두 물려주고 어벤저스 1 멤버들의 스토리 영화 중 제일 마지막에 나오는 영화라서 그런지 저는 더욱 마음이 가는 영화였습니다. 일단 토르가 이번 영화에서 나오는 콘셉트가 자아를 찾는 콘셉트이라서 그런지 그간 보여주지 않은 설정이었기게 더욱 호기심을 가지고 영화를 보러 갔던 것 같습니다.
일단 후기를 먼저 바로 말씀드리면 토르3:라그나로크의 빅잼을 생각하면 다소 스토리면으로는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토르 특유의 액션과 글로벌 개그감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워낙 라그나로크가 반잉이 좋았고 크게 성공한지라 사람들은 더욱 토르 영화에 기대를 했지만 스토리에서 얘기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저도 스토리의 구성이 약간 부족함을 느끼기는 했지만 영화 자체를 보는 데는 크게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영화에서는 토르의 슈트도 그렇고 복장들이 가지 각색인데요. 복장이 계속 바뀌는 부분은 스포이기때문에 자세히는 말하지는 않겠지만 복장이 바뀌는 것도 하나의 재미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워낙 마블 시리즈가 히어로 슈트에 대한 섬세함도 신겨을 많이 쓰기 때문에 이런 부분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마블 영화의 제일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여 히어로들이 멋지게 나온다는 거죠. 일단 분위기라던지 연출이라던지 이런 부분에서 간지가 철철 흘러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마블영화는 스토리들의 연결로 모든 시리즈를 보는 것이 좋은데 만약 스토리 구성이 영화를 보는데 중요한 사람들에게는 실망을 할 수도 있지만 액션, 판타지 영화는 어느 정도 보는 것을 즐기기 위한 오락적인 요소도 있기 때문에 충분히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모두 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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