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레전드 오브 타잔" 후기

오늘 추천해 드릴 영화는 레전드 오브 타잔입니다. 현재 국내 영화 순위 5위에 있고 러닝타임은 약 1시간 49분의 영화입니다. 원래 타잔이라는 내용은 유명하지만 이 영화는 기존에 타잔 스토리로 진행이 되는 영화가 아니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타잔의 후속 이야기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본 영화의 주인공 타잔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가 맡았는데요. 미국드라마 트루 블러드의 섹시한 뱀파이어 역으로 유명해진 배우이죠. 그리고 다른 주연 배우들도 매우 유명한 배우들입니다. 마블 영화로 전 세계에서 유면 한 사무엘 잭슨과  누구나 알고 있는 할리 퀸의 마고 로비가 여 주인공인 제인 역을 맡았습니다 이렇게 보니 배우 라인업이 정말 빵빵하네요.

그만큼 어느정도 흥행을 했던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서도 85만 관객수이니 나름 선방은 한 영화이죠.

그리고 각 사이트들의 평점도 평균 7~8점의 준수한 점수입니다.

역시 사람은 운동을 해야 하나 봅니다. 옆에서 보는 배우들의 라인이 남녀 상관없이 죽이지 않습니까? 갑자기 운동 자극 영상이 되어버린....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쭉 돼지로 살겠죠... 아래 사진에 보면 마블 영화를 통해 사무엘 잭슨은 처음 알게 된 저는 콧수염이 있는 모습에 어디서 본든 안 본듯한 모습에 처음에는 알아보지 못했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영화의 간단한 줄거리를 알려드리면 위에서 말씀해드린 것처럼 타잔의 기존 이야기가 아니라 제인과 함께 도시의 문명생활을 적응하던 중 본인이 지내던 밀림에 나타난 탐욕을 가진 인간들의 세력에 대항하는 내용입니다.

일단 액션 장르를 가진 영화이기때문에 액션에 대한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는데요. 본 영화는 밀림에서의 액션이 연출이 잘 돼 있었지 실제인지 CG인지 구분이 안 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그만큼 배우들의 액션 연기가 좋았다는 거겠죠? 그리고 스토리 구성도 탄탄한 영화였기 때문에 딱히 단점 없이 장점적인 부분들로만 영화를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

그리고 영화의 감독은 해리포터의 감독으로 유명한 데이빗 예이츠입니다. 그냥 믿고 볼 수밖에 없는 영화라는 거죠ㅎㅎ

그럼 주말에 즐감되는 시간 가지세요!!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