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탑건:매버릭" 후기

오늘 추천과 후기를 남겨드릴 영화는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온 "탑건:매버릭"입니다.

감독은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개봉한 크리스 헴스워스가 나온 스파이더 헤드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입니다.

사실 스파이더헤드 같은 경우는 이번에 평가가 그리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같은 감독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재미있게 탑건을 본 것 같습니다.

원래 1986년 12월에 개봉했던 "탑건"이라는 영화도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입니다. 탑건의 의미는 원래는 최고의 사격수라는 의미였는데 미국 해군의 공중전학교의 이름이자 이 학교에서 최고 성적으로 수료한 조종사에게 수요하는 명칭이기도 합니다.

탑건 1은 이 훈련학교에 들어간 매버릭(톰 크루즈)은 비행 훈련 도중 전투기의 사고로 친구를 잃음과 동시에 사랑하는 여인 찰리와의 갈등 등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1986년의 톰크루즈 정말 젊은 모습인데 왜 인기가 지금까지도 하늘을 찌르는지 알 것 같은 외모이네요ㅎㅎ

이번 탑건:매버릭은 최고의 파일럿, 전설로 추앙받는 매버릭(톰 크루즈)이 탑건 1 때는 학생이었다면 이번에는 교관으로 발탁이 되지만 그의 명성을 모르던 팀원들의 무시를 받다가 결국에는 믿기 힘든 실력으로 모두를 압도해가며 동료들과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영화입니다.

현재 하루만에 25만 관객수가 넘은 상황이고 평점도 좋은 반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네이버 평점

대다수 말하는 평은 스토리에 대한 부분은 뻔하다는 의견이 있어도 영상미가 좋고 비행 액션씬에 대한 반응도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제 주관적인 의견으로도 최근에 본 영화 중에서 여러 면을 고려한다면 제일 완성도가 높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뭐랄까 최신 영화같으면서도 옛 감성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은 영상미가 저는 정말 좋았던 것 같은데요. 연출적인 부분에서도 저는 영화를 다 보고 기분이 정말 좋은 마음으로 여운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탑건1은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조만간 찾아서 볼 예정입니다. 그만큼 이번 영화 여운에 남았어가지고요ㅎㅎ

탑건:매버릭 지금 흥행을 하는 중인만큼 믿고 볼 수 있는 영화 믿고 보는 톰 크루즈 꼭 한번 감상하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