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추천 "레디 플레이어 원"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레디 플레이어 원입니다.

18년 3월 개봉한 영화로 액션 장르를 가지고 있는 영화이고 조금 더 자세히 말하면 가상현실 안에서 일어나는 사건들로 스토리가 주로 진행이 됩니다.

국내 평점은 8.7점정도의 높은 반응을 보이고 대략 200만 관객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는 2045년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 주인공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는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홀리데이(마크 라이런스)가 남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미션에서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유산을 상속한다는 유언을 따라 우승하기 위해 미션에 참여하게 되면 일어나는 사건들에 대한 영화입니다.

본 영화의 주연 타이 쉐리던은 액스맨의 스콧으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그리고 영화 감독은 그 유명한 스티븐 스틸버그라서 더 기대가 되는 마음으로 봤던 영화입니다. 저는 영화 개봉 당시에서 봤었고 이번에도 넷플릭스에서 다시 한번 봤는데요. 워낙 평가도 좋은 영화고 어느 정도 유명한 영화라서 다시 봐도 또 다른 재미가 느껴졌습니다.

가상현실에서 보여주는 그래픽은 위와 같습니다. 확실하게 현실세계와는 구분이 돼 있고, 사실 제가 상상했던 가상의 그래픽과는 조금 다르지만 그래도 워낙 그래픽이 그럴 수도 있겠다 하는 느낌이라서 몰입하는 데는 크게 문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확실한 건 이런 게임이 있으면 재미는 있겠다 하는 상상은 했던 것 같습니다.

확시히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님은 이런 상상 속에서만 생각하던 실체가 없는 내용들을 획기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이런 생각이 든 제일 큰 이유는 주인공이 가상의 아바타를 통해서 게임을 하고 있다는 느낌이 확실히 들었기 때문입니다.

위와 같은 모습으로 게임을 하는데 현실과 가상의 모습을 오가는 스크린을 통해서 주인공의 심리가 확실히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게임을 하면 영화라고는 하지만 스토리도 개연성이 있고 갈등적 요소도 확실히 드러나기 때문에 영화의 완성도가 더 높았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가상현실이라는 요소가 표현이 잘 되지 않으면 이질적일 수도 있지만 CG도 자연스럽고 효과음도 좋아서 이질적인 요소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재 자체가 게임의 끝판왕 가상현실 게임이다 보니 다양한 고전게임들이 나오게 되는데 여렸을 적 게임을 좋아했던 분들은 더욱 공감대가 형성이 될 거라 생각이 듭니다.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이 계시다면 꼭 한 번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