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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 "신의 분노" 후기
    영화 리뷰 2022. 6. 27. 18:43


    오늘 추천해드릴 영화는 현재 22녀 6월 27일 기준 TOP5에 있는 신의 분노입니다.

    리뷰가 아닌 후기로 작성할 예정이기 때문에 스포는 없을 예정입니다. 

    현재 5위에 있는 영화이지만 대작이다라고 하면서 추천드리는 영화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킬링타임용으로는 괜찮은 영화인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는 재미있게 봤습니다. 일단 본 영화는 아르헨티나 영화이고 러닝타임은 97분 정도의 드라마, 스릴러 장르 영화입니다.

    원래는 기예르모 마르티네스 작가의 소설 "살인자의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간간히 원작을 접했던 분들은 더욱 관심을 가지던 영화더라고요. 저는 원작은 본 적은 없기 때문에 스토리에 대한 정보도 모르고 봤습니다ㅎㅎ

    평점 자체가 높은 영화는 아니기때문에 저도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영화는 아니지만 이런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은 킬링타임 정도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 요약해드리면 유명한 소설가의 타이피스트로 일하던 여주인공은 갑작스런 그의 애정행각에 놀라서 일을 그만두고 고소를 하게 되는데 그 일로 소설사의 삶이 무너지는데 그 이후 약 10년 동안 그녀의 주변 사람들의 비극적은 죽음과 그의 등장으로 그녀의 복수극으로 진행이 되는 스토리입니다.

    원작은 본 사람들은 원작대비 연출이 부족하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고 저도 약간 결말이 고구마를 먹은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영화가 모두 끝난 후에 연출 의도를 해석하면 어느 정도 신의 분노라는 제목을 생각하게 되고 심판이 아닌 분노라고 지은 이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은 영화는 아니지만 그렇더고 너무 재미가 없었다는 느낌은 없었고 어느 정도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할 때는 배우들의 연기나 스토리가 어느 정도는 몰입을 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다는 생각은 들었고, 재미가 없어서 중간에 집중이 흐려지거나 하지는 않았던 것 같다

    영화에 몰입이 어느정도 있었던 이유는 그의 가족에 비극이 시작이 되면서부터이다. 당연 그는 불쌍하지 않았지만 그의 잘못의 피해를 고스란히 가족들이 받는 것을 보고 약간 화가 났는데 이런 상황에서 본인이 복수를 시작했다는 게 어이가 없었지만 배우분들의 연기를 통해 실제로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영화 자체의 결말은 스포이니 작성하지는 않지만 약간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결말이 이라고 생각을 한다.

    하지만 영화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기로 영화 런닝타임동안 지루한 부분은 느끼지 못했기 때문에 볼 영화가 더 이상 없는 분들에게는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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