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카터 솔직 후기 - 액션에 진심인 영화

2시간 동안 액션으로 채운 영화라는 평이 일반적인 반응입니다.

넷플릭스 영화로 나온 카터는 배우 주원이 주연으로 등장하는 영화인데요. 저는 영화를 보면서 느낀 생각은

주원이라는 배우가 정말 열심과 고생이 있었던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 이유는

처음에 말씀드린 부분과 같이 정말 액션 비중은 스크린 러닝타임에 매우 큰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과장을 조금만 하자면 사실상 2시간 모두 액션씬이라고 할 정도로 많습니다. 심심하지 않게 액션 장면을 좋아한다면 한 번 봐도 좋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액션 영화가 액션이 많지만 평은 정말 극과 극으로 나누어지는 영화입니다.

평균 평점 4~5점 정도에 박한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액션이 많아서 좋아다는 의견과 액션장면이 너무 어지럽고 스토리가 답답했다는 의견 이렇게 나누어집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바이러스로 인해 북한은 붕괴 위기에 있고 주인공 카터(주원)은 기억을 모두 잃은 채 귓가에 들리는 목소리를 통해 바이러스 치료제인 한 소녀를 데리고 북한으로 데리고 오지 않으면 입안의 폭탄을 터트리겠다는 말을 듣고 추격전이 시작되는 영화입니다.

원테이크로 촬영한 액션이기에 사실감이 넘치는 액션장면이 연출이 됩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주원은 7kg 체중 증량을 하고 훈련을 통해 많은 액션을 소화했다고 합니다.

스토리에 대한 설명적 장면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유없는 액션만 진행이 되는 느낌을 받은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에게는 멋지고 화려한 액션장면이기도 하면서 어떤 사람들에게는 너무 정신없는 장면이라고 하는 평가도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저는 그래도 액션장면도 화려하고 잘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여러 새로운 연출이 등장을 하니 익숙치 않는 사람들에게는 취향이 안 맞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영화를 끝까지 보면 스토리적 부분은 그닥 나빴던 부분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신 영화 장면 장면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것은 맞아서 집중해서 보지 않으면 어지러울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한 장소에서 머무는 액션보다 액션을 보이는 장소의 스케일이 매우 커서 쉴 새 없이 움직이면서 싸우고 차, 오토바이, 헬기, 열차 등 볼 거기가 많은 액션 영화였습니다.

다만 청불영화다 보니 간혹 잔인한 장면이 나오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를 하고 보시기를 바랍니다.

물론 단점이 없는 영화는 아닌 것은 확실하나 저는 만족하며 본 액션 영화였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