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넷플릭스 영화 추천 "범털: 쩐의 전쟁" 후기
    영화 리뷰 2022. 7. 2. 19:48

    오늘 추천드릴 영화는 22년 7월 2일 기준 TOP4 영화 범털 2: 쩐의 전쟁입니다. 21년 5월에 개봉,

    범죄 장르의 영화이며 런닝타임은  2시간이 조금 되지 않는 111분 정도입니다.

    저도 작년 개봉 당시에는 코로나 시국인지라 영화 개봉에 대한 관심이 적어서 보지는 못했지만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순위에 뜨면서 보게 됐는데요.  그동안 접해본 영화들과는 약간 다른 느낌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아마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이름은 모르지만 평소에 영화에서 자주 봤던 조연의 신유람 배우님이 이번 영화의 주연을 맡으셨습니다.

    참고도 범털 1 영화와는 똑같은 범털이라는 주인공이 나오지만 범털을 맡은 배우분이 다르시네요^^

    배우: 신유람

    영화의 줄거리는 대략적으로 말씀드리면 교도소 내에 폭력 방과 취사 방이라는 두 권력으로 세력이 나누어져 있는데 범털이 바로 폭력방의 실세입니다. 그러던 중 취사방 실세의 악연 '기철'이 폴력방에 입소를 하면서부터 긴장감이 돌면서 본격적으로 대립과 갈등의 스토리가 시작이 되고 싸움이 점점 커지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출연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흔히들 표현하는 B급 영화이며 스케일이 크지 않은 영화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영화의 수준이 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주관적 의견으로는 큰 기대 없이 킬링타임 정도의 영화로 보면 볼만한 영화입니다.

    범털이라는 단어는 흔히 죄수들 사이에서 나오는 은어인데, 일반적인 죄수들과 다르게 능력이 좋은 죄수를 뜻하는 용어라고 합니다.(저도 어디서 주워들은...) 기본적으로 B급 영화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입니다. 평상시에 영화관에서 개봉하는 유명한 영화만 보는 사람들에게는 그 분위기나 배우 캐스팅의 스케일에서 흔히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요런 스타일이신 분들은 당연히 해당 영화를 추천드리지는 않지만 평상시에 영화를 좋아해서 B급 영화를 가리지 않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의 최종적은 후기를 정리하면 범털 1보다는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아진 시리즈입니다. 물론 A급 영화들과는 비교해서 평가는 하지 않고(투자하는 자본이 다르니ㅎㅎ) B급 영화로는 좋은 수준으로 만들어진 영화입니다. 흔히들 영화를 평소에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연들의 반란이다라는 말도 제가 들은 것 같고요. 그래서 킬링타임의 영화를 찾고 있는 분들은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배우 신유람, 스칼렛 요한슨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