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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영화 추천"메가로돈" 후기
    영화 리뷰 2022. 6. 12. 15:03


    오늘의 넷플릭스 추천 영화는 메가로돈입니다.

    이미 엄청 유명한 영화인데 현재 국내에서 TOP5 영화에 들 수 있는 이유?!
    21년 6월에 개봉했던 제이슨 스타뎀의 캐시 트럭 영화가 2위를 달리고 있으면서 메가로돈의 주연

    같은 제이슨 스타뎀이여서 영향을 받는 것 같습니다. B급 영화의 천국 넷플릭스에서는 역시 더욱 빛을 발하는

    배우인 것 같습니다.

    출처: 네이버 영화 평점

    메가로돈은 18년 8월에 개봉한 영화이고 당시에도 어느 정도 인지도가 높았던 영화입니다. 심해를 배경 을로 하는 영화는 역시 식인 상어만 한 소스가 없죠.  그리고 평점도 7점 중반대의 영화로 점수로 그리 낮은 영화는 아닙니다.

    그리고 역시 이런 영화는 여름을 저격하고 나오기  때문에 개봉과 그리고 신기하게도 지금 더위가 오는 시기에 이렇게 흐름을 다시 탔네요.

    사실 영화의 줄거리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그냥 포스터만 봐도 예상을 하시겠지만 심해에서 거대한 생물이 발견이 되고 당연하게 그로 인한 인명피해를 시작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됩니다. 그 거대 생물은 멸종했던 것으로 알려진 메가로돈이고요. 주인공은 구조 전문가로 투입이 돼서 메가로돈과의 싸움이 시작이 됩니다.

    영화를 보면서 당연하게도 메가로돈이 언제 등장할지 다 예상이 되지만 워낙 분위기가 장난이 아니라서 예상을 해도

    영화를 보는 내내 쫄깃쫄깃한 기분이 드는 것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역시 CG 기술은 18년도에도 장난 아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확실히 소재 자체가 좋다 보니까 영화의 몰입도는 높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물론 어떤 영화든 호불호 혹은 취향이 갈리지만 이런 영화 포토를 보면 안 볼 수가 없더라고요. 그냥 상상만 해도 소름이 돋는... 어떤 분들은 재미없다고도 하고 중국 뽕이 있다고도 하지만 이런 영화는 사실 공포영화처럼 가볍게 킬링타임으로 보는 게 목적이라서 그런지 저는 나름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한 영화가 모든 사람에게는 만족을 줄 수는 없죠.

    당연 지금 대 마블 시대에도 마블 영화를 보면서 조는 사람도 있는 것처럼요.

    저는 딱 이런 영화는 시원한 맛으로 보려는 목적이 크다 보니까 이런 사진만 봐도 아! 요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봐야겠다는 생각이 커서 일단 바로 행동으로 옮깁니다. 하지만 스토리의 탄탄함, 개연성 이런 부분을 중시한다면 막 적극적으로 추천을 드리는 영화는 아닙니다^^ 메가로돈의 거대한 스케일을 보기 원하는 분들은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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